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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최성재-하시은 등, 연기 포텐 大 폭발! 몰입도 최강 불꽃 대본리딩 현장 공개!

2019년 6월 초 방송예정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저도 이 작품을 통해서 성장하는 연출자가 되고 싶고”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최성재-하시은 등, 연기 포텐 大 폭발! 몰입도 최강 불꽃 대본리딩 현장 공개! 관심 집중!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연기 포텐을 빵 터뜨렸다. 실전과 같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태양의 계절’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된 것. 주말 드라마계의 최강 콤비 김원용 PD와 이은주 작가의 지휘 아래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호흡을 맞추는 이들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구고 있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측은 지난 6일 팽팽한 연기 열전이 펼쳐졌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태앙의 계절’ 대본리딩은 지난 4월 중순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을 필두로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이상숙, 김나운, 유태웅 등 ‘태양의 계절’ 주역들이 모두 모인 자리는 6개월 동안 식구가 될 서로를 향한 반가움과 설렘으로 가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먼저 황노인 역을 맡은 황범식은 “저 빼놓고 전부 다 면면이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입니다. 잘 좀 부탁드립니다”라는 겸손한 인사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양지그룹’ 회장 장월천 역의 정한용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녹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든든한 멘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문보현 KBS 드라마 센터장은 “대본을 보고 결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힘 합해서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고요. 저도 잘 서포팅해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신뢰를 표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연출을 맡은 김원용 PD는 “이 작품을 통해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저도 이 작품을 통해서 성장하는 연출자가 되고 싶고”라는 묵직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번 대본리딩이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강조하며 “실전처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당부했다.

김원용 PD의 당부와 함께 시작된 대본리딩은 그야말로 드라마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오창석, 윤소이는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청량하고 풋풋한 동갑내기 첫사랑 커플 김유월, 윤시월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윤소이를 두고 오창석과 숙명의 대결을 펼칠 최광일 역의 최성재는 터질 듯 말 듯 한 완벽한 완급 조절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하시은은 밝은 에너지의 채덕실 역에 몰입, 엄마 임미란 역의 이상숙과 ‘현실 모녀 케미’를 자랑해 분위기를 더했다.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이상숙, 김나운, 유태웅 등 선배 배우들은 탄탄하고 농익은 연기력으로 맡은 인물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김주리, 이수용 등 후배 배우들을 능숙하게 리드했다. 그 결과 ‘태양의 계절’ 주역 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고 더 나아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전언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태양의 계절’ 측은 “대본리딩을 통해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하루 빨리 시청자분들을 찾아 뵙고 싶다. 모두 한여름 나무처럼 쑥쑥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기대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2019년 6월 초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세계 코딩대회, 원더리그에서 마르시스 지원 한국팀 수상 쾌거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벨벳,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투약보조제 웰케어 제품세미나 진행

벨벳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 웰케어에 대한 제품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웰케어의 투약보조제로서의 기능과 생유산균 효소제로서의 기능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약 40여명의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소속 수의사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웰케어는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로 기존의 반려동물 투약방법의 문제점에 착안해 벨벳이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에 약을 먹이기에 급급해 간식이나 꿀, 잼, 고구마 등에 약을 비비거나 숨겨서 반려동물에 투약했지만 간식, 꿀, 잼, 고구마 등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으로부터 약물을 보호하는 능력이 없어, 약물이 위에 체류하는 동안 위산에 노출돼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웰케어는 오일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겔타입 제형으로, 오일성분이 약물을 보호하듯 감싸 위산으로부터 약물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웰케어에 함유된 효소가 약물의 체내흡수를 도와 약효를 높여준다. 웰케어의 약물보호효과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신체검사에서 임상적으로 건강한 수컷 비글견 6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3두는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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