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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국 존슨앤웨일즈대학교, 2019년 9월 학기 입학 설명회 개최

2018년 CEO World 선정, 전세계 호텔경영학교 15위 랭크
세계 5대요리학교

미국 존슨앤웨일즈대학교가 2019년 9월 학기 입학설명회를 5월 20일 JWU 한국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1914년 설립되었으며, 전체 학생수 1만7000명이 넘는 대학교이다. 메인 캠퍼스는 로드 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 외에도 플로리다 주의 노스 마이애미,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샬롯, 콜로라도 주의 덴버에 캠퍼스가 있다. 조리학과 호텔경영학이 특히 유명한 대학교이며, 스포츠경영, 관광경영, 조리영양, 제과제빵, 회계, 광고, 승마경영, 형사사법, 컴퓨터 프로그래밍, 상담심리학, 보안관리학 등 59개의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경영학 석사, 호텔경영 석사, 정보기술 석사, 형사사법학 석사, 교육학 석사 학위 과정과 교육학 박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전공은 조리, 제과제빵, 조리영양, 외식경영학, 호텔경영, 레스토랑경영, 스포츠경영 등이다. 미국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해서 네트워크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로봇공학, 사이버정보보호, 회계, 경영, 마케팅, 인사관리, 패션머천다이징, 승마경영, 심리학, 보건학 등 인기가 많은 전공들도 다양하다. 2018년 CEO WORLD Magazine에서 선정한 전세계 호텔경영학교중 15위로 랭크되었다.

정규 입학에 필요한 영어성적은 토플 75점이지만 토플 성적이 없는 학생들은 메인 캠퍼스인 프로비던스 캠퍼스와 노스 마이애미 캠퍼스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에서 어학연수를 선행하는 조건부입학이 가능하다. 학교 도착 후에 레벨 테스트를 거쳐 초급, 중급, 고급 레벨 중 하나로 배치가 되며, 고급 레벨을 이수할 경우 토플성적 없이 정규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수능 성적은 필요 없으며, 고등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존슨앤웨일즈대학교는 미국의 다른 대학교들과는 달리 외국인 학생에게도 입학시 성적장학금을 수여한다. 신입생의 경우는 고등학교 성적에 따라 연간 최대 2만달러까지의 장학금을 받게 되며, 이는 학교에 가서도 2.75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경우 졸업시까지 매년 갱신되어 지급된다. 이번 가을학기에 지원하여 2만달러의 장학금과 1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

조리와 제과제빵, 그리고 호텔경영 등의 전공은 호텔, 레스토랑, 대형 리조트 등의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며 배우고 익히는 한학기 과정의 인턴쉽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기 중에 주당 20시간씩 일을 할 수가 있다. 학교가 소유하고 있는 호텔과 레스토랑, 스타벅스, 카페테리아 등에서 일을 하고 주급을 받는다.

졸업 후 현장에서 일을 하며 실무를 익히는 현장취업실습으로 1년간 일을 할 수가 있다. 실습 후 나중에 취업비자는 물론 영주권까지 성공적으로 연결이 되기도 한다. 또는 1년간의 현장취업실습을 마치고 석사과정으로 진학하기도 한다.

존슨앤웨일즈대학교는 1년 3학기제를 채택하고 있어서 9월, 12월, 3월 등 연간 3번 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마감일이 정해지지 않는 수시입학제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연간 학비는 3만3054달러이고 기숙사비는 1만4619달러이다.

또한 존슨앤웨일즈 대학원은 연간 학비가 1만3734달로로 저렴하다. Alan Shawn Feinstein 대학원에는 경영학 석사과정과 MBA IT 석사 과정, 교육학 석사, 형사사법학 석사 과정과 교육학 박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특히 호텔경영 MBA 과정이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세계 코딩대회, 원더리그에서 마르시스 지원 한국팀 수상 쾌거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벨벳,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투약보조제 웰케어 제품세미나 진행

벨벳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 웰케어에 대한 제품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웰케어의 투약보조제로서의 기능과 생유산균 효소제로서의 기능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약 40여명의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소속 수의사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웰케어는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로 기존의 반려동물 투약방법의 문제점에 착안해 벨벳이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에 약을 먹이기에 급급해 간식이나 꿀, 잼, 고구마 등에 약을 비비거나 숨겨서 반려동물에 투약했지만 간식, 꿀, 잼, 고구마 등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으로부터 약물을 보호하는 능력이 없어, 약물이 위에 체류하는 동안 위산에 노출돼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웰케어는 오일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겔타입 제형으로, 오일성분이 약물을 보호하듯 감싸 위산으로부터 약물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웰케어에 함유된 효소가 약물의 체내흡수를 도와 약효를 높여준다. 웰케어의 약물보호효과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신체검사에서 임상적으로 건강한 수컷 비글견 6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3두는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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