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화면과 셋톱박스를 결합해 편의성을 높인 ‘일체형 인공지능 TV’를 선보이며 TV 생활의 중심을 가족에서 개인으로 이동시킨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 개인화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AI가 보다 생활 깊숙이 자리 잡도록 했다. ● 국내 최초 일체형 인공지능 TV 공개, AI 개인화 서비스 등 사업전략 발표 KT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West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국내 최초 일체형 AI TV ‘기가지니 테이블TV’와 AI 사업전략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AI기술담당 최준기 상무 등 KT에서 AI 사업을 주도하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KT는 AI 서비스 ‘기가지니’ 가입자가 165만을 넘어섰다며 올해 3분기 안으로 가입자 200만 달성을 예상했다. KT가 2017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TV ‘기가지니’는 청각뿐 아니라 시청각에 기반한 사용자환경으로 호평을 받았다.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해 AI기기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중장년층이나 어린이도 쉽게 AI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기가지니 테이블TV’는 셋톱박스에 화면을 결합해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kt가 지난 29일 공개한 국내 최초의 디스플레이형 IPTV셋톱박스 ‘기가지니 테이블TV’에 자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기술을 탑재한 스피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미디어 라이프를 추구하는 kt인공지능 ’기가지니 테이블TV’에 탑재된 하만카돈 스피커 시스템은 자사 엔지니어에 의해 기가지니 테이블TV에 최적화하여 설계된 2채널 스테레오 타입의 스피커 모듈이다. 두 대의 40mm풀-레인지 스피커가 고음부터 저음까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골고루 커버하며, 특히 사운드 왜곡률이 낮고 반응성이 좋은 콘은 거친 느낌을 줄이고 밝은 톤을 유지시켜 편안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더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보다 풍부한 저음으로 힘있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구현하였다. 이와 같은 하만카돈 스피커 시스템이 장착된 기가지니 테이블TV는 하만카돈 엔지니어의 수개월간의 사운드 튜닝 과정을 거쳐 사운드가 완성됐다. 하만카돈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상위 3%의 고도로 숙련된 하만 프로페셔널 청음 테스트 그룹인 골든 이어팀이 정확하고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Easy 제품군에 새로운 패키지 Easy 3B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Easy 1B, 2B 패키지에 새로운 Easy 3B 패키지를 추가함으로써 베이스 플레이트 없는 12mm 높이의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전력 모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되었다. Easy 3B는 현재의 인버터 디자인을 기계적 측면에서 큰 변경없이 더 높은 전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새로운 패키지에는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맞춤화를 위해서 중요한 유연한 핀 격자 시스템 같은 이점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새로운 패키지로 제공되는 첫 번째 제품은 1500V 태양광 인버터 애플리케이션 용 400A 3레벨 advanced neutral point clamping 디바이스이다. 전력망급 태양광 설비에 1500V 인버터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이 전압 등급의 전세계 총 출하량은 32.7GW AC 전력에 달했다. 이 전압 등급은 앞으로 5년간 복합연간 성장률이 20.6퍼센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Easy 3B 제품은 950V 내압의 최신 IGBT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풋프린트는 110mm x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가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3월 기준 전체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와 이용계약 금액에서 6위와 8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월 대비 10~20% 증가한 결과로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KT G-Cloud와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딤365가 구축과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KT G-Cloud는 KT ucloud biz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공기관 전용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다. 국내 최초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했으며 보안이 우선시 되는 공공기관의 대내외 업무를 위해 안전하고 손쉽게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원격 백업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받은 KT G-Cloud로 암호화된 소산 백업을 제공하는 공공 전용 원격 백업 서비스다. 장민호 대표는 “이번에도 KT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인 디딤365의 우수한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활용이 더욱 많아지면서 안전하고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상품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법무법인 율촌과 공동으로 지난 26일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정의실에서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감사인, 준법경영인,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 법무관계자 등 기업 내부조사 관계자 8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최신 내부조사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내부조사를 통한 지적 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 대응,리걸테크를 이용한 효율적인 소송 대응 총 3개 세션으로 마련됐다. 임황순 율촌 변호사는 형사 절차 각 단계에서 디지털 포렌식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소개했다. 김명훈 변리사는 정부 정책, 최근 개정된 관련법 등 내부조사에 대한 이슈와 기업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정성우 프론테오코리아 팀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소송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 실제 사례와 효율적인 소송 대응 전략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론테오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나누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프론테오는 AI 기반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으로서 다양한 법률 사례
벨로다인 라이더(이하 ‘벨로다인’)가 니콘 코퍼레이션(이하 ‘니콘’)의 자회사인 센다이 니콘 코퍼레이션을 통해 라이다 센서를 2019년 2분기부터 양산을 개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벨로다인은 제조 계획을 굳히고 전세계 라이다 센서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강화하게 된다. 마르타 홀 벨로다인 라이더 사장 겸 최고사업개발책임자는 “고성능 라이다 센서의 양산은 벨로다인이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서 판매를 확대하려는 목전의 계획을 진전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벨로다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다의 전세계 공급을 위한 설계, 생산 및 판매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됐다. 벨로다인은 지난 몇 년 동안 라이다 기술을 완성해 자율주행자(AV)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용 라이다 제품을 수천 개 생산했다. 우리는 니콘 같은 제조 파트너를 통해 라이다 제품을 몇 백만 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은 자동차 산업계에 라이다 센서를 선도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250여개의 고객사가 있다. 벨로다인은 니콘의 양산 역량을 활용해 라이다 제품의 판매를 AV와 ADAS외에 다른 신흥 시장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는 ‘일과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자동화로 인한 일의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 제언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지난 2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가 주관하고 구글코리아가 후원하는 ‘일과 노동의 미래-자동화를 넘어 연대와 성숙으로’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 초연결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일과 노동의 변화를 살펴보고 현대 사회의 대응 방향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세미나는 연결과 자동화 시대의 일의 미래, 일의 미래에 대처하기 위한 연대와 성숙,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님과 대화등 세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의 미래’ 포럼이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간 디지털 시대가 초래한 일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탐구한 결과를 포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의 미래’ 포럼은 평소 일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준웅 교수, 이호영 박사, 허재준 박사등 전문가들은 정부, 학계, 연구계 및 현장 등 다양한 분야를 대변하고 있다. ● 일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 ‘일과 미래' 포럼이 도출한 일과 노동의 미래에 대한 진단은 우선
이론으로 존재하던 물리 현상을 눈으로 관측하고 확인하는 쾌거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블랙홀과 중력파의 존재는 이미 100여년 전에 아인슈타인 등 이론물리학자에 의해 알려졌으나 이를 확인하는 기술이 부족하여 직접 관측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발달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0일 최초의 블랙홀 사진을 만들어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의 달을 맞아 이러한 쾌거를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지난 4월 27일 ‘블랙홀-사건의 지평선’ 행사를 개최하였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론물리분야의 국제연구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해 기초과학 연구성과 창출과 더불어 과학대중문화의 확산을 도모한다. 과기정통부와 아태이론물리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중강연뿐만 아니라 블랙홀 콘텐츠 기획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또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속적인 시리즈(1회 포항, 2회 대전)로 행사를 기획해 대중에게 기초과학 성과를 알리고 지방지역 과학문화 불균형을 해소
미디움이 ‘미디움 블록체인 DApp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밝혔다. 미디움,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 고려대학교 소프트웨어 사업단, 디센터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DApp 아이디어이며 블록체인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5월 21일 본선 참가자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미디움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 전용 칩인 BPU을 통해 획기적으로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활용의 걸림돌이었던 속도 문제를 하드웨어를 통해 극복했다. 지난해 12월 FPGA 기반으로 3만 TPS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디움은 6월 경에는 약 10만 TPS 수준의 테스트넷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 테스트넷 위에 올릴 수 있는 DApp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속도의 한계가 없는 블록체인 환경 속에서 가능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또한 아이디어의 구현 및 개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상금 700만원과 서비스 개발 구현을 위한
KT가 본격적인 세계최초 5G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의 5G 경쟁력과 기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삼성전자와 서울 서초구 KT 양재빌딩에 ‘5G 이노베이션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2012년 ‘LTE 이노베이션센터’를 개소한 후 약 6년여간 운영해 오며 100여개국 1600여명 이상의 글로벌 사업자와 해외 정부 관계자 등을 방문객으로 맞아 KT와 삼성전자의 LTE, 광대역 LTE-A 등의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해왔다. KT는 5G 시대를 맞아 기존의 ‘LTE 이노베이션센터’를 재단장해 5G 기술을 종합 전시하는 ‘5G 이노베이션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5G 이노베이션센터’에는 국내에서 5G 상용서비스 중인 삼성전자의 3.5GHz 5G 장비와 갤럭시S10 5G 단말을 비롯해 현재 개발중인 28GHz 장비·기술까지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KT와 삼성전자가 함께 개발한 28GHz 5G 장비와 단말도 전시해 평창에서부터 세계최초 5G상용화까지 대한민국의 5G 기술력을 알린다. 또한 전국 주요 85개시를 중심으로 구축한 국내 최대 5G 커버리지와 CUPS 구조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T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협업을 시작하는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실무진과 함께 Y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며,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는 갤럭시 제품 체험과 컨텐츠 제작·홍보 등 삼성전자의 1020세대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통신 서비스와 디바이스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양사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양사 서포터즈는 총 33개 팀을 이뤄 약 3달 동안 합동 마케팅 공모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타 업종과의 제휴 아이디어부터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기획, 그리고 1020세대 대상 브랜드 홍보 방안 등 양사가 함께 선정한 다양한 갤럭시/통신상품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20대 관점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게 된다. 각 팀에는 KT와 삼성전자 실무진들이 멘토로 참여해 매주 1회 멘토링을 진행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예선을 거쳐 총 5개 우수팀을 선정해 양사 임원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를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충전식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하거나 전용 태양광 패널을 사용 또는 USB케이블 전원을 이용하여 실내 또는 실외에 사용이 가능한 1080p 풀HD 100% 무선 IP카메라 Reolink Argus® 2 모델을 3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5200mAh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 전용 태양광패널, 마이크로 usb 전원을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국내 판매모델은 아구스(Argus) 시리즈 중 성능이 가장 띄어난 제품인 아구스 2 모델이다. 이 모델은 선명한 1080p 풀HD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스타라이트 CMOS 이미지센서를 장착하여 야간에 조명이 없어도 약 10미터까지 대상물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130˚ 의 화각을 제공하여 넓은 면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카메라 자체 내에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IP65 등급을 획득한 방수 설계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관계없이 야외에 설치 가
시안, 중국--(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10일 -- 고대의 병마용에도 패션이 있다. 세계의 고대 수도 가운데 하나인 시안의 찬바 생태지구 장안탑(Chang‘an Pagoda)에서 실시된 패션쇼는 병마용을 역사의 밖으로 꺼내서 신선함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국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쉬샤오핑(Xu Xiaoping)은 병마용에서 영감을 받아 모델의 헤어스타일을 병마용의 머리 장식에서 본뜬 패션쇼를 선보였다. 실제로 병마용 전사의 얼굴을 잿빛이 아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병마용에는 주색, 분홍, 녹색, 오렌지색, 노란색 등 십여 가지의 색소가 입혀져 있었다. 발굴 이후 환경 변화로 인해 색을 잃은 것이다. 왕홍민(Wang Hongmin) 패션쇼 기획은 장안탑 패션쇼가 병마용의 ’원래 색상'을 복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찬흐어(Chanhe)강과 바흐어(Bahe)강은 고대 중국 문명을 지켜봐 왔고, 이제는 현대의 모습을 볼 채비를 갖췄다. 시안 동부에 위치한 찬바생태지구는 2004년 9월 설립됐으며 그 계획된 넓이는 129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중국 북서부의 첫 생태지구, 국가물생태계보호 및 복원시연지대, 국가녹색생태 시연지대다. 지
서울(의왕)--(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07일 -- 6월 10일(월) 오전 11시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 및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각 당 대표 등 정관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남영동 대공분실(민주인권기념관)은 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비극의 현장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환점이 되었던 6·10민주항쟁의 의미를 오늘에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식 장소로 선정되었다. 미투 운동으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 ‘서지현 검사’와 민주기업 문화전파를 위해 분투 중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사전 공연, 경과보고 영상 상영, 애국가 제창, 대통령 기념사(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대독), 축하 공연, 국민의 소리, ‘광야에서’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3.1운동이 발생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공화제를 선포한 임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