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폭행으로 아내를 죽이고 사체를 논두렁에 유기한 비정한 남편과 여장을 즐기는 남편을 보듬으며 살아가는 아내, 상반된 두 부부의 이야기를 방송하며,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평균 5.4%를 기록했다. 7.3%의 분당 최고 시청률의 순간은 여장하는 남편의 옷을 골라주는 아내의 모습 부부가 서로의 옷을 코디해주는 순간이 차지했다. 지난 달, 한 시골 마을 논두렁에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불에 덮여 유기된 여자의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으며 온 몸에는 폭행의 흔적이 가득했다.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체포된 범인은 그녀의 남편! 체포된 그는 유치장에서 손톱깎이를 삼키는 엽기적인 행동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아내가 죽을 때까지 폭행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남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남자의 잔혹한 과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바로 9년 전 조용하던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연쇄성폭행 범, 일명 ‘영주 발발이’였던 것! 그는 당시 수많은 부녀자들을 칼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했지만 9년 만에 체포될 정도로 용의주도했다. 그런 그가 성폭행 사건으로 7년간 복역 한 후 출소한지 1년도 안 돼 아내를 폭행해 살
MBC 새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동욱(조진갑 역)의 거침없는 악덕 업주 응징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동욱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조진갑 역을 맡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화장실 잠복 끝에 상도 여객 압수수색을 마친 김동욱은 자료들을 챙겨 건물을 나서다가 제지에 나선 오대환(구대길 역)일행을 만나게 된다. 이에 오대환이 “니가 꼬나보면 어쩔건데 칠거야? 칠 수 있으면 쳐봐. 치지도 못할게 어디서 눈을 똑바로 뜨고..” 라고 도발하자, 김동욱은 단 1의 머뭇거림도 없이 거침없이 오대환의 면상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그리고는 “그러게 뚜껑 여리게 하지 말라니까~” 라고 포효하듯 소리쳐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 200% 핵사이다급 통쾌감을 선물했다. 김동욱은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선 자신의 옛 제자인 김민규(김선우 역)의 사고를 막기 위해 미리내장학재단이사장인 오대환에게 앞차기를 날리는 등 매회 거침없는 악덕 업주 응징에 나서 ‘현실 히어로’로 일찌감치 자리 매김했다. 한편, 김동욱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캐릭터 매력으로도 팬들을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신혜성이 신인 그룹 1TEAM의 첫 라디오 출연을 응원했다. 지난 9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는 데뷔 2주를 맞은 1TEAM이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데뷔 21주년을 맞은 신화의 신혜성은 1TEAM을 위해 깜짝 전화 연결로 응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혜성은 “신화와 비교하면 1TEAM이 첫 방송을 훨씬 잘했다”고 칭찬하며 “신화가 첫 방송을 할 때는 너무 긴장해서 암흑 속에서 노래했던 것 같고 아무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1TEAM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1TEAM 진우는 “열심히 해서 롤모델인 신화처럼 멋진 후배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화답했다. 1TEAM 정훈은 “1TEAM은 개성 있는 멤버 하나하나가 모여 ‘새로운 하나’를 만든다는 뜻”이라며 “그룹명처럼 단 하나의 완벽한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TEAM은 타이틀곡 ‘습관적 VIBE’에 대해 “통통 튀고 밝고 청량한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쉬운 힙합 곡”이라고 설
주현이 이원재에게 특급 처세술을 하사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15, 16회에서는 정대철(주현 분)이 아들 정진수(이원재 분)에게 수상한 돈 봉투를 건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대철은 그동안 손녀 정다빈(주예림 분)을 돌봐온 사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장미꽃 100송이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녀딸 돌보기를 기피하는 아내 하미옥(박정수 분)과 반찬 투정을 하는 아들 정진수의 철없는 행동을 대신해 미안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이런 가운데 뜬금없이 포착된 두 부자의 은밀한 움직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돈 봉투를 아들에게 건네고 있는 정대철의 표정은 사뭇 비장해 보이지만 정진수는 티끌 없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정대철은 아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60여 년간 쌓아온 남다른 처세술까지 전수한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평소 개념 있는 행동과 발언으로 ‘사이다 시아버지’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그이기에 또 어떤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하고 통쾌한 재미를 안길지 본 방송에
‘닥터 프리즈너’가 2주 연속 시청률 15%를 돌파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3, 14회 시청률이 각각 수도권기준 13.3%, 15.9%, 전국기준 12.7%, 15.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전국 및 수도권 모두 15%를 돌파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남궁민이 김정난, 강신일, 이민영과 손을 잡고 김병철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한소금(권나라 분)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것이 선민식(김병철 분)의 술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나이제(남궁민 분)는 선민식을 찾아가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줄게”라 선전포고를 했지만 선민식은 오히려 나이제에게 검찰 조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이 교도소의 왕은 영원히 나란 말이다”라며 응수했다. 이후 교도소를 나와 태강병원으로 간 나이제는 한소금의 상태를 확인한 후 김상춘(강신일 분), 복혜수(이민영 분)와 함께 오정희(김정난 분)의 병실을 찾았다. 나이제는 검찰이 허위진단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검찰의 시선을 선민식에게로 돌릴 작전을 짰다. 나이제는 선민식이 오랫동안 교도소 약물을 밀반출해 수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이에 대해 증거
배우 이영은이 싱그러운 봄꽃 미소로 ‘여름아 부탁해’ 촬영현장을 밝혔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일일극 ‘여름아 부탁해' 제작진이 주인공 왕금희 역을 맡은 이영은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은 절대 동안과 함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사한 미소 속에 언뜻 비춰지는 장난기 어린 애교스러운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며 앞으로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10년 차 새댁 왕금희로의 사랑스러운 변신을 기대케 만든다. 극중 이영은은 지금의 남편 한준호(김사권 분)가 아버지의 병환으로 의대를 그만둘 위기에 처하자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 시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하면서 그를 잘 나가는 성형외과의로 만들어준 내조의 여왕이자, 나영심(김혜옥 분), 왕재국(이한위 분) 부부의 착하고 싹싹한 첫째 딸 왕금희로 등장한다. 심지어 남편의 돌아가신 새 어머니의 제삿상까지 챙기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혼자서 생활하는 형 한석호(김산호 분)까지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현모양처인 그녀의 원동력은 아낌없는 희생이 아닌
경증 치매인들의 음식점 영업기를 담은 KBS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해외로 나아간다. 예능이 아닌 교양ㆍ다큐 프로그램의 포맷이 해외로 수출되고 현지 제작이 협의되고 있는 건 이번이 최초다. '치매이후의 평범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보여줌으로써 국내외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노령화 사회에 소구력있는 프로그램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2018년 8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최우수상, 미디어 어워즈 '지상파 콘텐츠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방송상을 수상하고, 2019 세계 공영방송 TV총회 시사작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도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쾌거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수상소식과 함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KBS미디어는 2018년 12월 싱가포르 ATF와 2019년 3월 홍콩 Filmart에서 소개한 바 있으며, 4월초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Format/MIPTV에서 피칭 및 스크리닝 행사를 진행한 후 유럽 및 북미 등지
‘단, 하나의 사랑’ 핑크빛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막강 비주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8일 공개된 ‘단, 하나의 사랑’ 티저 포스터는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설렘을 전달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파스텔 핑크빛 색감은 드라마가 방영되는 5월, 따스한 봄의 분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흩날리는 꽃잎과 깃털, 그리고 토슈즈를 신은 발레리나의 발의 어우러짐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아름다운 발레의 향연과,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로 시청자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발레리나와 천사의 조합이 어떤 이야기로 탄생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발레리나와 천사의 만남을 토슈즈와 날개 깃털을 이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올 봄 눈부신 발레와 천사의 세계로 시청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분당 최고 시청률 6.8%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던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25년 만에 즐기는 사이판에서의 본격적인 신혼여행에 돌입했다. 25년 전에는 최민수가 운전하던 차를 운전했지만, 지금은 강주은이 운전하는 모습에 최민수는 “이제 여보(강주은)가 인생을 드라이브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25년 전 ‘사진 따라잡기’에 나섰다. 25년 전 찍었던 사진을 재연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향했고 이번에는 25년 전 찍었던 사진을 재연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향했다. 강주은은 "25년 살고 다시 이 곳에 오니 앞으로 행복할 것이라 말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고, 숙소에서는 최민수 몰래 장인, 장모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최민수는 뜻밖의 선물에 눈물을 흘리며 “항상 마음의 빚이 있다. 정말 뵙고 싶다”고 말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매니저 결혼식 참석을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앞서 윤상현은 결혼식 축가만 4번을 부른 바 있었지만, 5번째인 이번 축가 무대에 유독 긴장감을 드러냈다. 결국 약간의 음이탈이 발생했고
‘화학의 ABC’ 주기율표가 만들어진 지 올해로 150주년이다. ‘국제 주기율표의 해’를 맞아 한국의 멘델레예프를 꿈꾸는 특별한 주인공이 10일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원소를 발명해 노벨상을 받고 싶다며 자신을 소개한 주인공은 8살 조현수 군. 그의 일상은 어떨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매일같이 원소주기율표를 단번에 그려내는가 하면, 118개 원소의 특성과 역사까지 줄줄 외운다. 현수 군은 이렇게 방대한 지식을 갖게 되기까지 겨우 5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전문가의 테스트 결과 아이의 화학 지식이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이라는 믿을 수 없는 판정까지 받았는데… 이제 겨우 8살인 현수 군은 대체 어떻게 고등학생 수준의 화학 지식을 갖게 된 것일까? 그 비결 중 하나는 책 속에 있었다. 하루 5권 이상의 독서가 바로 현수 군 비밀이었다. 어릴 때부터 울다가도 책을 주면 울음을 뚝 그쳤다는 현수 군. 덕분에 부모님이 책값에 쓴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다 한들, 8살 꼬마 아이가 5개월 만에 고 3 수준의 화학 지식을 습득한다는 게 가능한 걸까? 검사 결과 책 이외에 또 다른 비결이 발견됐는데, 그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T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협업을 시작하는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실무진과 함께 Y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며,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는 갤럭시 제품 체험과 컨텐츠 제작·홍보 등 삼성전자의 1020세대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통신 서비스와 디바이스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양사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양사 서포터즈는 총 33개 팀을 이뤄 약 3달 동안 합동 마케팅 공모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타 업종과의 제휴 아이디어부터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기획, 그리고 1020세대 대상 브랜드 홍보 방안 등 양사가 함께 선정한 다양한 갤럭시/통신상품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20대 관점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게 된다. 각 팀에는 KT와 삼성전자 실무진들이 멘토로 참여해 매주 1회 멘토링을 진행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예선을 거쳐 총 5개 우수팀을 선정해 양사 임원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를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충전식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하거나 전용 태양광 패널을 사용 또는 USB케이블 전원을 이용하여 실내 또는 실외에 사용이 가능한 1080p 풀HD 100% 무선 IP카메라 Reolink Argus® 2 모델을 3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5200mAh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 전용 태양광패널, 마이크로 usb 전원을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국내 판매모델은 아구스(Argus) 시리즈 중 성능이 가장 띄어난 제품인 아구스 2 모델이다. 이 모델은 선명한 1080p 풀HD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스타라이트 CMOS 이미지센서를 장착하여 야간에 조명이 없어도 약 10미터까지 대상물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130˚ 의 화각을 제공하여 넓은 면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카메라 자체 내에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IP65 등급을 획득한 방수 설계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관계없이 야외에 설치 가
시안, 중국--(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10일 -- 고대의 병마용에도 패션이 있다. 세계의 고대 수도 가운데 하나인 시안의 찬바 생태지구 장안탑(Chang‘an Pagoda)에서 실시된 패션쇼는 병마용을 역사의 밖으로 꺼내서 신선함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국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쉬샤오핑(Xu Xiaoping)은 병마용에서 영감을 받아 모델의 헤어스타일을 병마용의 머리 장식에서 본뜬 패션쇼를 선보였다. 실제로 병마용 전사의 얼굴을 잿빛이 아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병마용에는 주색, 분홍, 녹색, 오렌지색, 노란색 등 십여 가지의 색소가 입혀져 있었다. 발굴 이후 환경 변화로 인해 색을 잃은 것이다. 왕홍민(Wang Hongmin) 패션쇼 기획은 장안탑 패션쇼가 병마용의 ’원래 색상'을 복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찬흐어(Chanhe)강과 바흐어(Bahe)강은 고대 중국 문명을 지켜봐 왔고, 이제는 현대의 모습을 볼 채비를 갖췄다. 시안 동부에 위치한 찬바생태지구는 2004년 9월 설립됐으며 그 계획된 넓이는 129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중국 북서부의 첫 생태지구, 국가물생태계보호 및 복원시연지대, 국가녹색생태 시연지대다. 지
서울(의왕)--(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07일 -- 6월 10일(월) 오전 11시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 및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각 당 대표 등 정관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남영동 대공분실(민주인권기념관)은 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비극의 현장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환점이 되었던 6·10민주항쟁의 의미를 오늘에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식 장소로 선정되었다. 미투 운동으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 ‘서지현 검사’와 민주기업 문화전파를 위해 분투 중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사전 공연, 경과보고 영상 상영, 애국가 제창, 대통령 기념사(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대독), 축하 공연, 국민의 소리, ‘광야에서’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3.1운동이 발생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공화제를 선포한 임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