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공지사항

전북도 청년실태 설문 결과, ‘응답자 80% 전북 거주에 만족’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08 16:43:37
  • 조회수 : 2318
  • 추천수 : 0

(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08일 -- 전북도가 11월 23일 전북창조경제센터에서 열린 ‘전라북도 청년정책포럼’에 참석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포럼 참여단 32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청년실태에 대한 설문 결과, 응답자 80%가 전북 거주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자연환경’을 가장 만족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사회생활·인간관계’, ‘주거환경’ 순이었다. 

나머지 20% 불만족 부분은 ‘일자리·소득’부분이 가장 불만족스럽고 다음으로 ‘문화예술’, ‘여가시설’순으로, 이를 위해‘일자리, 창업’지원과 더불어 청년활동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내 청년이 가장 고민하는 사항은 주로 취업 및 일자리(67%)가 가장 높았으며, 연애 및 결혼(13%), 주거 및 주택(10%), 생활비 및 빚 등 경제문제(10%)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창업 및 취업지원 등에 대한 각종 정책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도에 대한 설문에서는 대부분이 알고 있지만 참여한 적은 없다고 대답하여 수요자 중심의 현장 맞춤형 사업발굴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청년정책에 대한 바람이나 의견에서는 “일자리·취업문제는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여 근본적으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전북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모임이나 회의를 도에서 지원하여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바람 등을 제시하였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청년정책포럼 등을 통하여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의 어려움과 문제에 대해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다양한 청년문제에 대한 개선방향을 정책으로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추천

네티즌 의견 0

'SNS 사진 맛집 완성'…삼화페인트, 부식 효과 내는 신규 바닥재 출시

삼화페인트공업㈜은 독특한 무늬와 화려한 색채가 장점인 인테리어용 친환경 바닥재 '컬러데코 메탈플로어'를 본격 출시했다. 최근 MZ세대가 국내 소비 시장을 주도하면서 MZ세대 맞춤형 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SNS로 자신을 뽐내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삼화페인트가 선보인 '컬러데코 메탈플로어'는 MZ 세대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수용성 인테리어 바닥재다. 이 제품은 금속의 부식 효과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섯 가지로 이뤄진 색채 구성은 개성 있는 공간 속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특히, 이 제품은 시공환경과 작업자의 감각에 따라 각기 다른 무늬가 완성되기 때문에 나만의 고유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부식 효과를 내는 제품이지만 환경표지 인증과 실내공기질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바닥재다. 한국에스지에스에서 '컬러데코 메탈플로어'의 오염물질 방출을 시험한 결과, 화학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및 톨루엔은 불검출됐으며,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0.778㎎/(m2·h)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인 1.0㎎/(m2·h)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

통일의 바람, 레드로드에 불다…'제2회 한반도 대축제'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협의회장 조성민)와 함께 '6.15 남북공동선언'의 25주년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2회 한반도 대축제'를 6월 7일 레드로드 R5, R6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긍정적인 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민과 9개 관계기관, 탈북민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민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레드로드 R5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를 함께 그리는 '공동미술 프로젝트 多(다)르지만 多(다)함께', '평화의 소중함, 전쟁 음식 체험하기', '통일 염원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대형 태극기에 직접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우리가 만드는 태극기'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일의 주역이 될 미래 세대가 참여한 '마포구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의 작품도 전시해 주민뿐 아니라 레드로드 관광객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소망을 널리 알릴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