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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메세나협회·현대자동차그룹, ‘제2회 아트드림 콘서트’ 성공적으로 마쳐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1-27 15:09:52
  • 조회수 : 3851
  • 추천수 : 0

11월 17일(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전 MBC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 울려펴진 학생들의 감동의 무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첼리스트 송영훈 등 참여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27일 --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과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진행한 사회공헌사업인 아트드림 콩쿠르를 통해 선발된 음악 인재들이 함께한 ‘제2회 아트드림 콘서트’를 11월 17일(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국메세나협회가 27일 밝혔다. 

제2회 아트드림 콘서트는 2014년 제2회 아트드림 콩쿠르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로, 전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11월 아트드림 콩쿠르를 통해 재능을 인정받고 그동안 장학생으로서 국내 유명 연주자들의 지도아래 성장해 온 학생들의 친근하면서도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공연에는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정경화 이후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가’라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평가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참여했다. 또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대사로서 활동해온 첼리스트 송영훈의 듀오 연주뿐만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음악감독으로 있는 ‘비르투오지 그룹’의 연주와 함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였다. 

아트드림 콩쿠르는 어려운 형편으로 음악가의 꿈을 펼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콩쿠르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콩쿠르에 선발된 학생들은 레슨비, 장학금, 공연관람과 멘토 프로그램 참여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음악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공연의 기회를 제공, 무대를 준비하고 경험하도록 하여 전문 음악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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