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고교 시절 촉망받던 야구선수였던 저자 제임스 클리어. 그는 연습 중 한순간의 사고로 심정지가 세 번 일어나고 걸을 수조차 없게 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가 선택한 건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을 찾아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제임스 클리어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어떤 습관을 자신의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딱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한다. 바로 ‘행동 변화의 4가지 법칙’인데, 모든 습관은 분명하고, 매력적이고, 쉽고, 만족스러워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소개한 방법은 특별한 의지력 없이 지금 현재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원하는 목표를
지학사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 한국출판학회상 시상식에서 기획·편집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출판문화학회상은 우리나라 출판문화와 출판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197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출판계에서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으로 손꼽힌다. 올해는 경영·영업 부문, 기획·편집 부문, 특별공로 부문에서 심사 및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지학사는 1965년 창립 이래로 교육 문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교육출판 발전을 이끌었다는 점, 초·중·고 단계별로 발간하는 월간 독서평설을 통해 우리나라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획·편집 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지학사의 사업분야는 크게 교과서, 참고서, 독서평설, 북트리거, 아르볼 다섯 가지로 나뉜다. 지학사는 제2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교과서를 발행하며 공교육의 이념과 대한민국 교과서의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지난 2001년부터는 국정 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어 공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참고서 분야에서도 1
윤서희 작가의 개인전 "영 어덜트, Young Adult"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개최된다. 경력 20년의 서양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윤서희 작가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인물화의 작업을 고수하였다. "버무린 가족"展 , "사랑,愛"展 , "사랑의 향기"展 을 통해 가족과 연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면, 이번 전시 "영 어덜트, Young Adult"는 철저한 ‘여성 개인’의 이야기로 좁혀진다. 동시대 여성의 초상화 40여점과 오브제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온전한 ‘나’의 삶이라는 여성의 영원한 테마에서부터 출발한다. 현대 여성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낸다. 힘들게 마련한 안온 속에서 자기 본연의 색을 포기하는 날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간혹 마주치는 ‘비범한 여성’들은 일상의 자극과 변수로 작용해 현대 여성을 영의 시간으로 빨려 들게 한다. 대다수는 파동을 붙잡고 어덜트의 시간으로 돌아오지만 일부는 진정한 자신과 꿈을 되찾기 위해 영 어덜트가 된다. 윤서희 작가는 현대 여성의 ‘영과 어덜트 사이 이동’을 영원으로 지속시키기 위해 이번 전시를 작업하였다. 전시는 ‘초상화 너머 선’ 사
우리가 늘 하고 있는 ‘말’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 줄 전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동덕아트갤러리가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국화 작가 김식의 ‘무언의 여백 UNSPOKEN BLANK’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장사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힘의 세계를 하나의 이름으로 묶고 규정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여긴다. 노·장자는 ‘보이지 않는 힘의 세계’를 ‘도’라 쓰면서 이들을 다시 지우기 위해 또다시 글을 썼는데 이러한 과정은 이들에게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었다. 노자는 이를 희언, 장자는 치언으로 표현한다. 희언과 치언은 지나치게 논리적인 언어의 체계를 무력화해 개방시켜주는 수준 높은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장사상의 침묵은 ‘언어의 포기’가 아니라 희언과 치언이라는 수준 높은 말 ‘무언의 여백’을 기록하는 글쓰기로 설명될 수 있다. 작가에게 있어 무언의 여백이란 말할 수 없는 것이 언어 안에 남아 형성하게 되는 파토스의 흔적과도 같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가가 전하는 무언의 여백에 대한 공적(空寂) 감성을 전해 받을 것이다. 김식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매개체를 언어라고 보면 그것은 존재와 의미 사이 관계를 이미지로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방귀희 교수가 장애인예술의 이론을 총망라한 전문서 ‘장애인예술론’을 발간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우리나라의 장애인예술은 용어에 대한 정의가 정리되지 않았고 장애인예술 정책 또한 미미한 상태이지만, 장애인예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방귀희 교수가 장애인예술의 이론을 총망라한 전문서 장애인예술론을 발간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방 교수는 “2018년 삼육대학교 교양과목으로 개설된 과목 "장애인예술의 이해"를 가르치며 교과서의 필요성을 절감해 장애인예술론을 발간하게 됐다”며 “장애인예술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발간된 장애인예술론이 장애인예술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인문화예술 분야 현장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예술론은 총 12장으로 장애인예술의 역사가 국내외로 정리됐고 장애예술인의 활동도 국내외로 기록했으며, 장애인예술의 교육, 마케팅, 장애인메세나 등 장애인예술 실천 방법을 소개하며 장애인예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본문에 담지 못한 내용도 11개의 팁으로 소개돼 재미를 더했다. 표지는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이 지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연이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2018년 지역대표·대한민국 공연예술제’ 평가위원들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프로그램 구성이 국제적 명성에 걸맞게 짜임새 있고 ‘음악도시 대구’라는 도시 브랜딩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통합된 평가 의견은 명실상부 ‘오페라도시 대구’의 명예로운 이름을 재확인할 수 있게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행사 및 축제를 대상으로 한 국비지원사업인 ‘2018년 지역대표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지원사업’ 평가결과를 대상기관에 통보했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비공개로 발표됐으며 음악, 연극, 전통, 무용, 그리고 예술일반 등 공연예술분야 131개 대상사업 중 최우수 등급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포함한 13개 사업이 받게 됐다. 지난 2018년 9월14일부터 10월21일까지 펼쳐진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축제의 준비, 실행, 성과 단계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프로그램 및 운영의 적절성이 탁월했다는 평가
김애란 소설 ‘달려라, 아비’가 연극으로 제작된다.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25일 소설 ‘달려라 아비’의 공연 제작권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아비’는 ‘바깥은 여름’, ‘비행운’, ‘두근두근 내 인생’ 등 독특한 문체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이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 한 작가 김애란이 지난 2005년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반지하 단칸방에 사는 가난 속에서도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그려내는 딸, 남편의 부재 속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자식을 길러 낸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005년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그해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동아일보 ‘올해의 책 10’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에도 출간되며 대륙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동과 예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프랑스의 소설가 르 클레지오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소설 ‘빛나: 서울 하늘 아래’의 국내 출판기념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구상하며 ‘달려라 아비’를 떠올렸다”고 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트라이트는 원작의 특색 있는 문체를 살려내는 한편, 무대 예
도서출판 북산이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를 출간했다. 도서출판 북산에서 기획하고 진도군에서 후원하는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여가 진도여’는 진도의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난 2014년 그날에 대한 기억을 위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모전은 6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386편이 접수되었다. 이중 대상 1작품, 최우수 1작품, 우수 3작품, 장려 4작품, 입선 72편, 초대작 1편, 공모전을 통해 총 82편의 시를 선정했고 이를 모아 시집으로 발간했다. 이 책에서 ‘진도의 이야기’는 삶의 정취를 전하고 마음을 다독이는 시가 되었다. 진도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삼별초의 항쟁 등 역사적 사건의 중심지로 이러한 사건들은 수많은 이야기를 낳으며 진도의 문화나 풍습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진도 사람들 또한 고된 삶의 희노애락을 이야기로 만들어 풍자와 해학으로 한바탕 풀어버리곤 했다. 그렇기 때문에 진도 사람들에게 ‘이야기’는 삶 속에 항상 존재해왔으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게 하는 강인한 원동력이 되어왔다. ‘이아기’를 삶의 에너지로 삼았던 진도 사람들의 지혜는 이 책에서 시가 되어 우리의 마음을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가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와 함께 진행한 "트레바리 at 데스커, ‘마케터 이야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데스커는 트레바리와 함께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4일 신사동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서 국내 인기 수제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 마케팅실 담당자들을 초청해 첫 ‘트레바리 at 데스커’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권진주 제주맥주 마케팅 실장은 제주맥주에 합류하기 전 맥도날드 코리아,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며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공유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제주맥주 창립 멤버로서 공식 출범 단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획 과정을 강연으로 풀어냈다. 권진주 실장은 스타트업 창립 및 신규 브랜딩 과정에서 ‘생각하는 방법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팝업스토어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서울시 제주도 연남동' 프로젝트,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함께한 ‘맥주 냉장고를 부탁해’ 이벤트를 예시로 들었다. 특히 권진주 실장은 “자신이 하는 일에 ‘왜?’ 라는 의문을
문예출판사가 19세기 미국 경제학자가 쓴 책 중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인정받는 ‘유한계급론’ 완역본을 출간하였다. 문예출판사가 영남대학교 박홍규 교수가 번역한 ‘유한계급론’ 완역판을 출간하였다. 문예출판사의 ‘유한계급론’은 오랜 시간 인문사회 고전을 한국어로 옮긴 박홍규 교수의 경험 녹아있어 독자가 ‘유한계급론’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금전적 이익의 추구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을 베블런만큼 정확하게 본 사람은 없었다”라는 미국의 경제학자 갤브레이스의 평가처럼, 베블런은 자본주의 경제와 사회 체제가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사상가이다. 특히 비싼 제품이 물건이 좋아 잘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부유한 유한계급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소비한다는 ‘베블런 효과’는 오늘날 사람들의 과시적 소비 형태를 분석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베블런이 아직까지 많은 사람에게 읽히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소비 패턴을 알아낸 것 때문은 아니다. 재력 과시를 평판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유한계급의 ‘과시적 소비’에 대한 베블런의 통찰은 ‘자본주의’ 체제 자체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베블런은 과시적 소비나 유한계급을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T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협업을 시작하는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실무진과 함께 Y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며,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는 갤럭시 제품 체험과 컨텐츠 제작·홍보 등 삼성전자의 1020세대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통신 서비스와 디바이스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양사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양사 서포터즈는 총 33개 팀을 이뤄 약 3달 동안 합동 마케팅 공모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타 업종과의 제휴 아이디어부터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기획, 그리고 1020세대 대상 브랜드 홍보 방안 등 양사가 함께 선정한 다양한 갤럭시/통신상품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20대 관점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게 된다. 각 팀에는 KT와 삼성전자 실무진들이 멘토로 참여해 매주 1회 멘토링을 진행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예선을 거쳐 총 5개 우수팀을 선정해 양사 임원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를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충전식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하거나 전용 태양광 패널을 사용 또는 USB케이블 전원을 이용하여 실내 또는 실외에 사용이 가능한 1080p 풀HD 100% 무선 IP카메라 Reolink Argus® 2 모델을 3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5200mAh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 전용 태양광패널, 마이크로 usb 전원을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국내 판매모델은 아구스(Argus) 시리즈 중 성능이 가장 띄어난 제품인 아구스 2 모델이다. 이 모델은 선명한 1080p 풀HD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스타라이트 CMOS 이미지센서를 장착하여 야간에 조명이 없어도 약 10미터까지 대상물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리오링크 무선 IP카메라 아구스 2 모델은 130˚ 의 화각을 제공하여 넓은 면을 한 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카메라 자체 내에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IP65 등급을 획득한 방수 설계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관계없이 야외에 설치 가
시안, 중국--(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10일 -- 고대의 병마용에도 패션이 있다. 세계의 고대 수도 가운데 하나인 시안의 찬바 생태지구 장안탑(Chang‘an Pagoda)에서 실시된 패션쇼는 병마용을 역사의 밖으로 꺼내서 신선함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국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쉬샤오핑(Xu Xiaoping)은 병마용에서 영감을 받아 모델의 헤어스타일을 병마용의 머리 장식에서 본뜬 패션쇼를 선보였다. 실제로 병마용 전사의 얼굴을 잿빛이 아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병마용에는 주색, 분홍, 녹색, 오렌지색, 노란색 등 십여 가지의 색소가 입혀져 있었다. 발굴 이후 환경 변화로 인해 색을 잃은 것이다. 왕홍민(Wang Hongmin) 패션쇼 기획은 장안탑 패션쇼가 병마용의 ’원래 색상'을 복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찬흐어(Chanhe)강과 바흐어(Bahe)강은 고대 중국 문명을 지켜봐 왔고, 이제는 현대의 모습을 볼 채비를 갖췄다. 시안 동부에 위치한 찬바생태지구는 2004년 9월 설립됐으며 그 계획된 넓이는 129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중국 북서부의 첫 생태지구, 국가물생태계보호 및 복원시연지대, 국가녹색생태 시연지대다. 지
서울(의왕)--(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07일 -- 6월 10일(월) 오전 11시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 및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각 당 대표 등 정관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남영동 대공분실(민주인권기념관)은 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비극의 현장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환점이 되었던 6·10민주항쟁의 의미를 오늘에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식 장소로 선정되었다. 미투 운동으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 ‘서지현 검사’와 민주기업 문화전파를 위해 분투 중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사전 공연, 경과보고 영상 상영, 애국가 제창, 대통령 기념사(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대독), 축하 공연, 국민의 소리, ‘광야에서’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3.1운동이 발생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공화제를 선포한 임시정